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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가이드] 뉴욕 마감시황

jaeilstock 2020.05.06 08:49 조회 수 : 73

5/5(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56%)/나스닥(+1.13%)/S&P500(+0.90%) 경제 재 개 기대감(+), 국제유가 급등(+), 경제지표 부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각국의 경제 재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그동안 봉쇄 완화에 비교적 신중했던 캘리포니아주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부 소매업체들이 픽업 판매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비롯한 점진적인 경제 재개 방안을 내놨음. 플로리다주도 일부 카운티를 제외한 지역에서 이날부터 식당과 소매점이 가게 안에 손님을 들일 수 있도 록 했으며,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뉴욕주는 4단계에 걸쳐 경제 재가동에 나서겠 다는 계획을 발표함. 시장에서는 봉쇄 완화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빨라질 수 있 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 소비 등 얼어붙었던 경제 활동이 기지개를 켤 수 있다 는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모습.
아울러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에서도 경제 활동이 재개됐음.

이날 국제유가가 20% 넘게 급등하는 등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경제 재개에 따른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전거래일보다 4.17달러(+20.45%) 급등한 24.56달러에 거래 마감. 트럼프 美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 수요가 다시 시작되면서 유가가 훌륭하게 오르고 있다"고 언급했음.

다만, 경제지표 부진 등 코로나19發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데다 美/中 무역갈등 우려 등은 지수 에 부담으로 작용.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4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2.5에서 41.8로 급락해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다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다소 양호했음. IHS마킷이 발표한 4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26.7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와 앞서 발표된 예비치를 모두 밑돌았음. 상무부가 발표한 3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11.6% 증가한 444억 달러를 기록. 한편,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은 “우리는 평생 보지 못했던 가장 극심한 경제활동 위축과 실업 급증을 겪고 있다며, 美 경제는 더 많은 재정 및 통화정책의 지원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밝힘. 다만, "하반기에는 경기 회복이 시작될 수 있 다"고 언급했음.

美 국채 가격은 신규 국채 발행 계획 발표를 앞두고 경제 재개 기대감 등에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美/中 무역갈등 우려 지속에도 경제 재개 기대감 등에 혼조세를 나타냄.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안전자산 수요 감소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화학, 의료 장비/보급,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보험, 통신서비스,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화이자(+2.37%)가 코로나19 백신 후보 제품에 대한 미국 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상승했으며, 스타벅스(+1.40%)는 이번 주말까지 85% 이상의 점포 운 영을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상승. 애플(+1.50%), 마이크로소프트(+1.07%), 알파벳A(+1.97%), 인텔(+1.3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14%) 등 주요 기술주 및 반도체주들도 상승. 반면, 자동차 렌탈 업체 허츠 글로벌 홀딩스(-16.16%)가 파산 신청 소식에 급락했으며, 햄버거 체인 쉐이크쉑(-6.73%)은 코로나19로 소고기값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 되면서 하락.

다우 +133.33(+0.56%) 23,883.09, 나스닥 +98.40(+1.13%) 8,809.12, S&P500 2,868.44(+0.90%), 필라델피아반도체 1,689.5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