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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가이드] 뉴욕 마감시황

jaeilstock 2020.05.12 08:33 조회 수 : 96

5/11(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45%)/나스닥(+0.78%)/S&P500(+0.02%) 기술주 강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美/中 갈등 지속(-)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를 기록. 미국 주 대다수가 경제 활동을 부 분적으로 재개하고 영국 등도 봉쇄 조치 완화를 시작한 가운데, 봉쇄 완화가 코로나19 재유행을 촉발할 경우 세계 경제가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짐. 특히, 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확진자가 증가 하고 독일은 요양원 등에서 환자가 다시 늘면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음. 미국에서도 최근 백악관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음.

코로나19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도 지속되고 있음.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코 로나19 사태에 대해 중국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으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중국이 코로나19와 관련해 투명하지 않다는 비판을 이어갔음. 한편, 싱크탱 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올해 중국의 미국 제품 수입이 600억 달러에 그쳐 무역합의 수준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분석.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4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43.43으로 급락했음. 3월 ETI는 60.39에서 57.87로 하향 조정. 한편, ETI는 1월 109.85, 2월 109.27 등 100선을 넘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3월부터 폭락세를 보이고 있음.

다만, 주요 기술주들 이 강세를 보인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 수준에 근접.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알파벳 등 이른바 FAANG주들이 일제히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AMD 등도 상승.

이날 국제유가는 사우디 추가 감산에도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 일보다 0.60달러(-2.43%) 하락한 24.14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대규모 신규 국채 발행을 앞두고 하락. 달러화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강세를 나타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경제 회복 기대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금속/ 광업, 복합산업, 에너지, 개인/가정용품, 음식료, 보험, 산업서비스, 운수, 소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페이스북(+0.39%), 애플(+1.57%), 아마존(+1.24%), 넷플릭스(+1.14%), 알파벳A(+1.39%) 등 이른바 FAANG주들이 일제히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1.12%), AMD(+4.79%)도 상승. 아마존의 인수 가능성이 제기된 美 영화관 체인 AMC(+29.76%)는 폭등. 반면, 테슬라(-0.99%)가 모델3 4월 中 판매량 급감 소식 등에 하락했고, 국제유가 하락 속에 엑슨모빌(-0.95%), 쉐브론(-2.20%)이 하락.

다우 -109.33(-0.45%) 24,221.99, 나스닥 +71.02(+0.78%) 9,192.34, S&P500 2,930.32(+0.02%), 필라델 피아반도체 1,774.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