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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가이드] 뉴욕 마감시황

jaeilstock 2020.05.15 08:32 조회 수 : 98

5/14(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1.62%)/나스닥(+0.91%)/S&P500(+1.15%) 국제유 가 급등(+), 은행주 강세(+), 美/中 무역갈등 심화(-), 실업 대란 지속(-)

장중 하락세를 이어가던 뉴욕 3대 지수가 장 후반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株 강세와 은 행주 강세에 힘입어 급반등하며 장을 마감.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9% 가까이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27달러(+8.98%) 급등한 27.56달러에 거래 마감. 이에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냄.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등 주요 은행주들도 강세를 기록.

美 경제 재개 기대감도 재차 부각되는 모습. 위스콘신주 주지 사가 내린 자택 대피령 연장에 대해 주 법원이 무효 판결을 내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위스콘신주 법원 판결을 환영한다는 글을 올리며 경제 재개 움직임에 힘을 실었 음.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문을 열고 있는 주들에서 좋은 숫자들이 나오고 있다며, 미국은 생활을 되찾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연말까지 코로나19 백신이 마련될 수 있 을 것이란 낙관적인 주장도 이어갔음. 다만, 여전히 경제 재개에 대한 부작용 우려도 이어지는 모습.

코로나19를 둘러싼 美/中간 갈등은 심화되는 모습. 中 정부가 코 로나19 책임을 추궁하는 미국의 일부 주 등에 대한 보복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매우 실망했다. 중국과 모든 관계를 끊을 수도 있다"는 강경 발언을 이어갔음.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美 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미국 회계 규정을 따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중국기업의 美 증시 상장을 제약할 수 있음을 시사했음.

미국의 대규모 실업 사태도 지속 되는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전주대비 19만5,000명 줄 어든 298만1,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한 수치로 최근 8주간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약 3,650만명에 달했음. 다만,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는 6주 연속 줄어드는 모습을 보임.

美 국채 가격은 경제 침체 우려 및 실업 대란 지속 등에 상승. 달러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달러 강세 옹호 발언 속에 강세를 나타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경제 침체 우려 지속 및 美/中 무역갈등 심화 속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경기관련 서비스업, 자동차, 복합산업, 금속/광업,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급등 속 쉐브론(+1.52%), 엑슨 모빌(+0.88%) 등 정유 업체가 상승했고, 은행주 강세 속에 뱅크오브아메리카(+4.02%), JP모건체이스(+4.15%), 웰스파고(+6.79%), 씨티그룹(+3.60%) 등이 상승.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05%), AMD(+4.47%) 등 반도체 업체들도 상승했고, 애플(+0.61%), 마이크로소프트(+0.43%), 알 파벳A(+0.63%), 페이스북(+0.83%), 아마존(+0.88%), 넷플릭스(+0.84%) 등 주요 기술주들도 상승.

다우 +377.37(+1.62%) 23,625.34, 나스닥 +80.55(+0.91%) 8,943.72, S&P500 2,852.50(+1.15%), 필라델피아반도체 1,739.05(+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