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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가이드] 뉴욕 마감시황

jaeilstock 2020.05.22 08:52 조회 수 : 85

5/21(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41%)/나스닥(-0.97%)/S&P500(-0.78%) 美/中 갈등 고조(-), 실업 대란 지속(-)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점이 증시 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美 상원이 미국 회계 기준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중국 기업의 미 증시 상장을 폐지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美 국무부는 대만에 신형 어뢰 판매를 승인했음. 이에 장예수이 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변인은 “중국에 대한 제재를 위협하는 미국 의회의 법안에 강하게 반대한다며, 법안이 채택될 경우 그 법안에 대한 검토에 바탕해 분명한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홍콩특별 행정구에 대한 국가보안법 제정 안건이 전인대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트럼프 美 대통령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추진과 관련해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 면 우린 매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 위원회(NEC) 위원장은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는 온전하며 재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중국이 합의를 준수할 충분한 의향을 가지고 있다고도 언급했음.

美 실업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전주대비 24만9,000명 줄어든 243만8,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한 수치로, 지난 9주 동안 실업 급여 신청자 수는 약 3,860만 명에 달했음. 다만, 신규 신청자 수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확 인됐음.
여타 지표는 엇갈린 모습. 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의 5월 미국 제조업 및 서 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39.8, 36.9를 기록해 여전히 부진한 수치를 나타냈지만, 전월 확정치보다는 상승했음.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4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98.8을 기록해 전월보다 4.4%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양호했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4월 기존 주택판매(계절 조정치)도 433만채로 전월보다 17.8% 급감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음.

한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경제 경로가 매우 불확실하고 위험하다는 견해를 재차 밝혔지만, 수차례 언급한 내용인 만큼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리처드 클라리다 Fed 부의장과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은 경제 지원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란 의지를 재차 확인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 감산 이행 등으로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43달러(+1.28%) 상승한 33.92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美/中 갈등 심화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냄.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및 경제회복 기대감 속에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기술장비, 식품/약품 소매 등이 하락한 반면, 경기관련 소비재, 제약, 보험, 자동차, 통신서비스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 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속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04%), 텍사스인스트루먼트(-3.42%), AMD(-3.09%) 등 반도체 업체들이 대부분 하락했고, 애플(-0.75%), 마이크로소프트(-1.20%), 아마존(-2.05%), 넷플릭스(-2.55%) 등 주요 기술주들도 대체로 하 락. 반면, 테슬라(+1.48%)는 공장 정상화 기대 속 상승.

다우 -101.78(-0.41%) 24,474.12, 나스닥 -90.90(-0.97%) 9,284.88, S&P500 2,948.51(-0.78%), 필라델피아반도 체 1,790.96(-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