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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가이드] 뉴욕증시 마감시황

jaeilstock 2020.05.20 08:10 조회 수 : 80

5/19(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1.59%)/나스닥(-0.54%)/S&P500(-1.05%) 코로나19 백신 회의론 부각(-), 美/中 갈등 지속(-), 경제지표 부진(-)

전일 급등세를 이 끌었던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회의론이 부각되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 美 의료 전문지 스탯(STAT)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모더나가 전일 발표에서 백신 물질의 유효성을 판단할 만한 데이터를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음. 스탯은 "모더나가 발표한 건 데이터가 아니라 단지 말 뿐이었다며, 공개된 내용 만으론 백신 후보 물질의 의미를 알 수 없다”고 지적했음. 아울러 모더나의 1차 임상시험 파트너였던 美 국립알레 르기•감염병연구소(NIAID)가 이번 시험 결과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음. 이에 전일 급등했던 모더나의 주가는 하루 만에 급락 전환.

코로나19를 둘러싼 美/中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트럼프 美 대 통령은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해 "중국으로부터 독립돼 있다는 점을 입증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한 달 안에 실질적인 개선이 없으면 미국이 자금 지원을 영구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언급. 이에 중국은 트럼프의 이런 비난이 미국 방역 실패 책임을 중국으로 떠넘기려는 행위라고 비판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도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는 4월 신규주택착공 실적이 전월대비 30.2% 급감한 89만1,000채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한 수치임. 같은 기간 주택착공 허가 건수도 107만4,000채로 전월대비 20.8% 급감했음. 다만, 시장 예상보다는 다소 양호했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美 재무장관의 상 원 은행위원회 증언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파월 의장과 므누신 장관은 경기침체의 장기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추가적이고 과감한 경기부양에 나설 거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수요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수요 회복 기대 지속 등에 전거래일보다 0.68달러(+2.14%) 상승한 32.50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백신 기대 등에 큰 폭 하락. 달러화는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경제 침체 우려 속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 종이 우세한 가운데, 복합산업, 은행/투자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보험, 개인/가정용품, 통신서비스, 운수, 제약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 로는 모더나(-10.41%)가 코로나19 백신 후보 1차 임상시험 긍정적 결과에 대한 회의론이 부각되며 급락했으며, 홈디포(-2.96%)가 1분기 매출액 증가에도 순이익 부진 등에 하락. 월마트(-2.12%)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코로나19 불확실성으로 올해 실적 전망(가이던스)을 철회한 가운데 하락.

다우 -390.51(-1.59%) 24,206.86, 나스닥 -49.73(-0.54%) 9,185.10, S&P500 2,922.94(-1.05%), 필라델피아 반도체 1,775.61(-0.39%)